12회 LJU 어린이 여름캠프
주제 : 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과 함께 (민14:8~9)
날짜 : 1차 2018년 7월 30일(월) ~ 8월 1일(수)
2차 2018년 8월 2일(목) ~ 4일(토)
장소 : 경주 보문 청소년 수련원
회비 : 1인당 69,000원
인원: 선착순450명
교사강습회 : 7월 2일(월) ~ 3일(화) / 대구서일교회
기도합주회 : 7월 21일(토) / 대구서일교회
문의 : 816-2310 / 010-4187-3399(이재욱팀장)
등록과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
주제관련 설명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.(http://lovelju.com)
주일이 되면 우리의 아이들이 교회에 옵니다. 예배도 잘 드리고 찬양과 기도도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.
그런데 교회에서 한 발자국만 나가면 비그리스도인과 다르지 않게 살아가게 됩니다.
모두가 그렇게 하니깐 친구를 왕따 시키고,
모두가 그렇게 하니깐 욕을 서스럼 없이 사용하고
모두가 그렇게 하니깐 세상 문화를 따라 갈 수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.
예수님 믿는 우리는 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?
성경은 “너희는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(롬12:2)” 고 우리에게 말씀 합니다.
세상 속에서 구별된 삶을 요구하고 있습니다.
이 땅에 발을 딛고 살기 때문에 같은 것을 보고 같은 것을 듣더라도
다른 삶, 구별된 삶, 거룩한 삶, 예수 믿는 삶을 어떻게 살아 갈 수 있을까요?
가나안 정탐 이야기를 통해서 그 해답을 찾아가길 원합니다.
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12명의 사람들 중 10명은 그 땅은 정말 아름답지만 그 땅의 거주민들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 땅을 정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.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의 대답은 달랐습니다. “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(민14:8)” 같은 것을 보고 왔지만 다른 대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. “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(민14:9)”
교회 안에서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학교, 학원, 삶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, 그것이 구별된 우리의 삶을 위한 비결입니다.
“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과 함께”라는 우리의 믿음의 선포가 선택의 순간에서.. 죄와 마주한 찰라에서.. 어떠한 상황에서든 우리를 그리스도인 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키워드가 되길 원합니다.
올 여름 우리 아이들과 함께 “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께 함께”하는 삶을 배우고 훈련하길 원합니다. 그 감격스러운 현장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.
LJU대표 강병호목사 드림